현재 코로나로 인해 더 자주 미디어를 보게 되면서
지구가 아팠음을
또는 회복되어가고 있는 소식들을
들으신지 않으신가요?
요즘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 현상, 온도상승, 육류와 해산물을 대체할
채소 식품들의 연구들의 소식들이
더 자주 들리지 않나요?
코로나로 인해 지금 저희는
온라인으로 일상생활을
살아야만 합니다.
택배와 배달은 이젠 기본으로
사용해야만 하는 서비스이죠.
그리고 온라인으로 소비와 수익 창출을 동시에 하는 일들이
이젠 흔해졌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소비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수익을 창출하고자 했지요.
그런데 소비든 수익창출이든..
지구를 위해서는 둘다 유익하지 않고
오히려 해가 되는 방법이 아닌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사고팔고
택배가 오고 가고
상품을 만들거나 포장하는데
어떤 과정이든
쓰레기가 만들어지는 건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팔고 싶어도
쓰레기를 아무래도 일상을 살아가면서 이미
많이 만들고 있는데
나의 이익을 위해 더 만든다는 것이
저의 마음에 너무 걸렸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하나를 사더라도
오래 쓰고 제대로 된 상품을 구입하자
가격이 저렴하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고
가격이 비싸다고 더 좋은 것도 아니다.
가격의 유무를 떠나
나의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오래도록 써도 내구성도 좋고
사용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스타일을 줄 수 있는
나만의 아이템을 갖추자 라는
기준을 새우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마케팅으로
혹하지 말고
정말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나의 일상에 필요한 제품인지
사용하면서 기분이 좋은 뿌듯한 제품인지까지
따지고 비교하면서 구입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미 너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사용되지 않으면 결국 폐기처분이 되는데
그게 다 쓰레기가 됩니다.
지구가 소화하지 못할 양이
이미 충분히 배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리되지 못한 쓰레기들은
결국 저희 입으로 코로
몸속으로 들어와
저희까지 해치게 됩니다.
사지 않는 제품은
기업에서 생산하지 않게 됩니다.
질도 나쁘고 가성비도 나쁜 제품들은
저희가 걸러내서
구매하지 말아야 합니다.
구매되지 않는 제품들은
기업에서 생산을 하지 않게 됩니다.
저희가 구매하지 않음으로
기업을 상대하며
쓰레기를 생산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양심적인 기업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조금만 우리가 쓰는 제품에 관심을 주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 함께 지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도더적인 기업들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더이상 당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선한 기업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바로 분별해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개인은 불가능 하지만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의 목적은
마음은 맥시멀 리스트
그러나 현실은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 하는
신경 써야 할 것이 바쁜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저 그리고 저와 같은
온맥오미
(온라인으로 맥시멀을 이루고 오프라인으로 미니멀리즘을 실현하다)
들을 위해 이 블로그 글들을 바칩니다.
앞으로는
제품 비교,
가성비.
내구성,
일상에 적합도,
그리고 기업성격까지 분석하여
좋은 제품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저의 욕망부터 분출하도록 할께요 :D
좋은기업 좋은제품까지 소개할 수 있도록
성장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치리치 드림.